
샤워와 양치질을 동시에 하는 사람은 적지 않습니다. 물 흐르는 김에 양치까지 해결하는 편리한 습관이지만, 일부 사람에게는 폐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는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저 폐질환이 있거나 면역 기능이 약한 사람에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샤워기에는 어떤 위험이 숨어 있을까?
샤워기 내부에는 물이 오래 고여 **비결핵마이코박테리아(NTM)**가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형성됩니다.
이 균은 다음과 같은 경로에서 흔히 발견됩니다.
- 자연환경(호수·강·토양)
- 샤워기·가습기 등 가정 내 물기 많은 환경
- 오염된 의료기기
샤워할 때 물줄기와 함께 공기 중으로 분출되며, 호흡기를 통해 폐로 흡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록 샤워기-질환 간 명확한 인과관계는 확립되지 않았지만, NTM이 샤워기 내부에서 서식한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로 확인된 상태입니다.
누구에게 위험할까? (특히 주의해야 하는 사람들)
NTM에 노출된다고 모두 질병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다음 조건에 해당하는 사람은 감염 위험이 더 큽니다.
1. 기존 폐질환이 있는 사람
-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 결핵 병력
- 기관지확장증
이미 약해진 폐에 균이 침투할 경우 감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 면역기능이 저하된 사람
- 장기 이식 후 면역억제제 복용자
- 자가면역질환으로 면역억제제 복용자
3. 저체중(BMI 18.5 미만)
저체중군에서 NTM 폐질환 발생률이 높은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
샤워하며 양치하는 행위가 위험한 이유
샤워 중 양치할 때는 샤워기 물을 직접 입 안에 머금거나 흡입하는 경우가 많아 균 노출량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에게 큰 문제는 아니지만, 앞서 언급한 고위험군은 더 관계를 주의해야 합니다.
감염 위험 줄이는 방법
✔ 샤워기 청소 및 교체
- 6개월마다 샤워기 헤드 교체 권장
- 샤워기 분해 후 락스를 희석한 물에 담가 살균
- 작은 솔로 물때·찌든 때 제거
✔ 환기 강화
- 샤워 후 욕실 환풍기 가동
- 수증기와 물 고임을 최소화해 균 번식 억제
✔ 고위험군은 샤워 중 양치 피하기
면역이 약하거나 폐질환이 있는 사람은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결론: 모두에게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특정군은 주의 필요
샤워하며 양치하는 습관은 건강한 사람에게 치명적이지 않지만, 폐질환자·면역저하자·저체중자에게는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샤워기 관리만으로도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청소와 교체를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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