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의료기술

  • ‘메디컬 코리아 2025’ 개최…AI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미래 조명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콘퍼런스 **‘메디컬 코리아 2025’**가 오는 2025년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15회째를 맞이하며, **‘AI 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이제 일상이 되다(AI-powered Personalized Healthcare: Integrating into Our Daily Lives)’**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AI 기술이 헬스케어 산업과 의료관광, 연구개발에 미치는 영향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될…

  • 세계 최초 ‘노안·백내장 정량 평가 기술’ 국내 의료진 개발

    국내 의료진이 세계 최초로 노안과 백내장을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에는 의료진의 주관적 판단이 개입될 수 있었으나, 이번 기술을 통해 보다 객관적이고 정밀한 진단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자가 형광(AF) 기술 활용…백내장·노안 정량 평가 가능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안과 엄영섭 교수 연구팀은 자가 형광(Autofluorescence, AF) 신호를 정밀하게 촬영하여 수정체 이상을 평가하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최근 국내 특허…

  • 골다공증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시장 경쟁 본격화…국내 기업 출시 잇따라

    세계적으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골다공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골 질환 치료제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제약사가 개발한 주요 골다공증 치료제의 특허 만료가 잇따르면서 국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개발사 간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대웅제약-셀트리온제약, ‘스토보클로’ 공동 판매 돌입 19일 대웅제약은 셀트리온제약의 골다공증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스토보클로’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과 셀트리온제약은 지난해 10월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