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제철 과일인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건강 과일이다. 그런데 최근 귤 껍질 안쪽의 ‘흰 속껍질’을 버리지 않고 먹는 것이 혈당 조절에 실제로 도움이 된다는 점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뇨병 환자도 귤을 먹어도 되는지, 혈당 관리를 위해 어떤 방식으로 먹어야 하는지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정리한다.

귤의 주요 효능
귤에는 혈액순환·피부 건강·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이 들어 있다.
- 플라보놀 배당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고혈압·동맥경화 예방에도 기여한다.
- 베타카로틴: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어 피부·점막 기능 유지, 시력 보호, 안구건조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 비타민 C: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로 면역력 강화,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당뇨병 환자도 귤 먹어도 될까?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도 귤 1개(100g)는 섭취 가능하다.
다만 여러 과일을 함께 먹으면 당 흡수 속도가 빨라져 혈당이 급격하게 오를 수 있으므로, 귤은 단독으로 1개만 먹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과일 교환 가능량 예시
- 귤 1개(100g)
- 사과 1/2개(100g)
- 바나나 2/3개(80g)
- 토마토 큰 것 1개(250g)
- 배 1/5개(100g)
이 중 1개만 선택하여 먹는 것이 원칙이다.
귤 속껍질(흰 부분)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
귤 껍질 안쪽의 흰 부분과 알맹이를 감싸는 속껍질에는 **식이섬유 ‘펙틴’**이 매우 풍부하다.
펙틴은 다음과 같은 효과를 가진다.
- 혈당 상승 억제: 소화·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이 천천히 오르게 한다.
- 장 건강 개선: 장내 유익균을 늘리고 변비 예방에 도움.
- 포만감 증가: 당 섭취에 민감한 사람에게 더욱 유리하다.
흰 부분을 떼어내고 먹는 것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핵심 성분을 버리는 셈이므로 가능하면 그대로 먹는 것이 좋다.
특히 귤 주스는 식이섬유가 거의 파괴되어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어 피해야 한다.
혈당 관리 시 귤을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
- 녹색 채소와 함께 먹기: 식이섬유가 추가되어 혈당 급상승을 막는다.
- 단맛 강한 과일과 함께 먹지 않기: 과일 2종류 이상 동시 섭취는 혈당 스파이크 위험 증가.
- 밥·면·빵 등 탄수화물 식품과의 동시 과다 섭취 피하기: 한 번에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핵심.
결론
귤은 적당량을 먹으면 당뇨병 환자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과일이다. 특히 귤 껍질 안쪽의 흰 속껍질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펙틴의 보고이므로 버리지 말고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이섬유를 충분히 유지한 형태로 적정량 섭취하는 것이 혈당 관리에 가장 바람직한 귤 섭취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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