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에는 갈증이 잘 느껴지지 않아 자연스럽게 물 섭취량이 줄어듭니다. 여기에 난방으로 실내가 건조해지고 짠 국물요리 섭취가 늘면서 자신도 모르게 ‘숨은 탈수’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탈수는 혈액을 끈적하게 만들고 혈압을 높여 신장에 큰 부담을 주기 때문에 고령층과 만성질환자는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겨울철 탈수가 위험한 이유
추운 환경에서는 갈증 신호가 둔해져 물 마시는 횟수가 크게 줄어듭니다. 또한 호흡량 증가와 두꺼운 옷으로 생기는 미세한 땀 손실로 인해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도 잘 느끼지 못합니다. 난방으로 건조해진 실내는 피부와 호흡기를 통한 수분 손실을 더욱 가속화해 탈수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신장에 부담을 주는 겨울철 생활습관
진해진 혈액이 만드는 위험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 속 수분 비율이 낮아져 혈액 점도가 높아지고 혈류 흐름이 떨어집니다. 이로 인해 혈관 저항이 증가해 혈압이 상승하고, 신장은 더 큰 압력을 견뎌야 합니다. 특히 고혈압 환자나 기존에 신장 기능이 약화된 사람은 더욱 위험합니다.
약물 복용과 염분 섭취 증가
겨울철에 많이 복용하는 감기약이나 NSAIDs(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탈수 상태에서 신장으로 가는 혈류를 감소시켜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찌개·국·탕, 김장철 등으로 인해 나트륨 섭취가 늘어나면 혈압이 상승하고 신장이 과도한 여과 작업을 하게 되어 부담이 커집니다.
건강 전문가가 전하는 조언
김민지 대동병원 인공신장센터 부장은 겨울에는 탈수·혈압 상승·약물 복용·염분 과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신장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따라서 고령자나 신장 질환자는 수분 섭취 관리부터 식습관, 약물 복용까지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겨울철 신장 건강을 지키는 실천 방법
1) 수분 섭취
- 갈증이 없어도 하루 1~1.5ℓ 정도를 여러 번 나누어 섭취
- 카페인·알코올 섭취 시 물을 함께 마시는 습관 들이기
2) 혈압 관리
- 겨울철 혈압 변동이 크므로 정기적인 혈압 체크 필수
- 진통제·감기약 복용 시에는 의료진과 상의
3) 실내 환경 및 생활습관
- 적정 온도와 습도 유지
- 스트레칭·가벼운 운동 등 활동량 유지
- 염분 낮춘 식단, 신선한 채소·과일 섭취
겨울철에는 탈수를 자각하기 어려워 신장 손상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작은 습관 변화가 신장 건강을 지키는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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